☆ 141207 박윤하 슬픈 인연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