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리듬 그 위에 하고픈 얘기를 담아
조용히 흥얼거리곤 해
무지개 오선지위에 나의 소리를 그려
서툴지만 수줍지만 노래할래~ 으음~
향기로운 내 안의 속삭임 여기 별이 되고
달콤했던 기억의 노래는 날개를 달아~
(후렴) 음악에 내 꿈을 실어
내 멜로디는 하늘위로
어디든 마음 가는대로
날아올라
음악은 내 친구되어
나를 채우는 하모니에
서로 한걸음 닮아가는
꿈이 되어 주네
슬플때면 내 안의 숨소리 작은 노래되고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은 미소로 남아
(후렴)
아직은 어리지만
혼자라 느끼지만
언제나 곁에 있어
신비한 마법처럼
푸른 저 햇살처럼
다시 날 일으켜줘~
음악에 내 꿈이 있어
멀어보이는 그 날 위해
언젠가 저기 무대위로
날아오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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