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얻기 위해서
나를 버리고
많은 시간을 보냈지
허나 세월이 흘러와서
그댈 향한 내 모습
많이 달라져 그대 가끔
혼자 우는 모습을 봐
1년이 지나고 3년이
또 흘러가고 그댈 위한
고백도 이젠 시들해져 가고
어린 시절 꿈꿔왔던
사랑인가 싶고
그대 아닌 다른 사람도
떠오르고
이제는 그대가 떠나는
날 보며 요 며칠
참 많이 울었어
Hello 넌 괜찮은 거니
나를 이해할 수 있니
행복하게 해주겠다던
많은 다짐들 저버리고
여기까지 왔어
1년이 지나고 3년이
또 흘러가고
그댈 위한 약속도
이젠 희미해져 가고
오랜 시간 곁에 있어
익숙한가 싶고
익숙해진 그 모습에
상처를 받고
이제는 그대가 떠나지 말라고
요 며칠 참 많이 울었어
Hello 넌 괜찮은 거니
나를 이해할 수 있니
행복하게 해주겠다던
많은 다짐도
바램도 약속도
시간 속에 흩어져
이제는 그대가 날 보내준다고
요 며칠 참 많이 울었어
Hello 넌 괜찮은건지
날 이해할 수 있니
행복하게 해주겠다던
많은 다짐들
저버리고 여기까지 왔어
이렇게 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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