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납니다
혼자서 아파했을 그대 생각에
왜 이리 바보처럼 미련하게 보였었는지
그대 맘에 상처만 남았죠
그래서 미안합니다
이런 말하는 내가 싫을지 몰라
사랑만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 뿐인데
그래도 이런 맘 알아주세요
바보처럼 이 말 밖에 모르죠
또 보고 싶어서 자꾸만 보여서
소리쳐 불러 봅니다 사랑하는 그대 이름을
단 하루도 못 보면 내 마음이 터질 것 같아서
이런 내 욕심 때문에
그 여린 맘 아프지 않게 안아줄 거예요
그 하나뿐인 걸
제발 이러지 마요, 이러면 안 되겠죠
사랑했던 사람 흔들지 마요
이번 한번 뿐이죠…
믿어줘요 ..
[by 가슴이 아파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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