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대를 울리네요
그대의 예쁜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네요
또 우리가 헤어져요
그대의 예쁜 얼굴이
조금씩 멀어져 가네요
난 잘된 일이라고
지겨운 사랑이 이젠 끝이라고
다신 널 생각 안 할거라고
다짐을 해놓고
왜 오늘도 네 사진을 보는지
그대의 표정도 예쁜 미소도
가끔 나를 웃게 만들었던
그대의 실수도 그대 목소리도
내겐 너무나 생생한데
그대의 투정도 나쁜 습관도
가끔 나를 울게 만들었던
그 못된 말투도 지나간 실수도
이젠 이해할 수 있는데 넌 어디에
난 괜찮을 거라고
다시는 사랑 따윈
안 할거라고
너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다짐을 해놓고
왜 오늘도 너의 생각뿐인지
그대의 표정도 예쁜 미소도
가끔 나를 웃게 만들었던
그대의 실수도 그대 목소리도
내겐 너무나 생생한데
그대의 투정도 나쁜 습관도
가끔 나를 울게 만들었던
그 못된 말투도 지나간 실수도
이젠 이해할 수 있는데 넌 어디에
왜 널 나에게
맞추려고 했었는지
너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볼 수는 없었는지
나의 이기심들에 아파하던
너를 왜 몰랐을까
그대의 눈물도 깊은 한숨도
나를 놓아주기 시작했던
그때의 내게로 갈수만 있다면
다신 놓치지 않을 텐데
그대의 투정도 나쁜 습관도
가끔 나를 울게 만들었던
그 못된 말투도 지나간 실수도
이젠 이해할 수 있는데 넌 어디에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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