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 (+) 아버지께

Tim ☆ 아버지께

그대 팔은 내게 꿈이였죠…어떤 악몽에도 날 지켜줬죠…
그대 손은 오랜 친구였죠…눈물 자국 마다 훔쳐내줬죠…

내 앞에선 커다란 산이였죠…참 오르고 싶도록 높았죠..
내 뒤엔 긴 그림잘 만드셨죠…. 내 자라나는 키만큼씩 그대 주름도 더 깊어졌죠…

no more tears on my phillow
세월이 흐르니 그대 자리에 서보니 아네요…
눈물 보이지 않게 속으로 우는 법
다른 그대가 되보니 아네요….
나를 위해 모두 주었던 그대의…. 행복…. 그대의…세상을…

.술취한 밤 내게 말했었죠….그대 같은 삶은 살지 말라고….

못해준게 너무나 많았다고…. 참 그게 늘 후회가 된다고….
나 기쁠땐 배로 더 기뻤다고…. 나 힘들땐 또 천배 만배 그대가 가슴치게 아팠다고….

*repeat….

뒤늦게라도 그대의 팔이 되어 주고 손이 되어주고 싶어요….
그대 삼키고 또 삼켰던 그 눈물을 줄 순 없나요…..

.no more tears on my phillow
하고 싶었지만 단 한번조차 못한 말할께요
그댄 그대와 같은 날 내게 주었죠
가장 최고의 선물을 주었죠
나의 목숨보다 소중한 그대를 사랑해…….

[노래방 / 반키내림] 아버지께 - TIM (아버지께 / KARAOKE / MR / KEY -1 / No.KY68734)
[수서교회] 네 소망을 아버지께 (2016.6.12, 호산나찬양대, 주일3부예배찬양)
아버지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 정진욱 목사 [산상수훈강해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