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면 (난) 웃음만 (나와) 수줍은 미소까지도 yeah
날 보는 니 눈빛은 슬픈 걸 혹시 이별을 말하려고 하니 baby
매일같이 또 반복될 내 모습에 너는 그리도 지쳤는지 날 용서하겠니?
다시 한번 더 생각해 생각해줄래 이제는 놓지 않을게
* 너를 울린 건 내가 바보라서
너를 보낸 건 내가 부족해서 널
지우려 했던 그런 나를 용서해 (좋아)
제발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널 보면 (난) 눈물이 (흘러) 나를 바보로 만드는 너
혹시라도 니 맘 변할 때 돌아올 길에 내가 서 있을게 baby
준비했던 네 이별이 나에게는 지금 죽을 것 같이 아파 시간이 지나도
아직 널 보내기에는 보내기에는 해 줄게 너무 많은데 yeah
* 너를 울린 건 내가 바보라서
너를 보낸 건 내가 부족해서 널
지우려 했던 그런 나를 용서해 (좋아)
제발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어디서부터 얘기할까 언제부턴가 뭐랄까 소중함이란 걸 잃어갔잖아 (말 안 해도 알잖아)
근데요, 그대여 우리 함께였던 일분일초가 눈부시게 아름답던 예쁜 미소가 그리워 네 맘에 꼭 닿길
내 슬픈 기도가 이 빗속을 지나 혹시 볼 수 있을까
내가 지금 너무 아파 네가 떠난 지금이 난 너무 아파 뭐가 이리 힘든지 매일 밤 난 널 생각해
하루라도 안 하면 내 맘이 불안한 걸 넌 아니 음 아니 모르겠지 이런 날 알 리가 없지
너도 가끔 내 생각이 난다면 그 때 넌 돌아오면 돼
사랑한단 말 널 향해 하는 말
보고 싶단 말 널 안고 싶은 말 (널 안고 싶은 말) 오직 한 사람
너를 지키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와 줄 너를 위해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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