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찾아와요 떠나간 그대가
너무도 생각나 이밤 눈물로 지새우는 내 모습
그대는 알고있나요
잊으려고 해봐도 잊혀지지않는
그대는 내 삶의 이유
아직도 나는 그댈 못잊었나봐
바보같은 내 마음
떠나는 그대를 붙잡지 못한
내가 정말 바보였었죠
한번이라도 그대를 가지 못하게
내 마음 전하지 못한 바보
*또 가을이 오네요 그대 떠나갔던
시린 바람 맞고 난 울어요
그대 어디서 살고 있나요
누굴 사랑하고 있나요
단 한번이라 해도 그댈 보고 싶어
내 마음 아직도 뜨거운데
미련한 바보죠 애만 태우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후회 없을만큼 사랑 못했죠
그저 곁에 있기만 했죠
왜 내 마음 그대에게 전하지 못한
그때가 이렇게 후회되죠
미련한 바보죠 애만 태우는 겁쟁이죠
나는 바보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