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주 ☆ 여가

{나레이션} 이노래 너에게 불러주고 싶었어.
오직 너만을 바라보면서….(나레이션 끝)

이렇게도 떨리는 건지 몰랐어.
너를 보며… 노래를 부른다는게..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진대도
날 바라보며… 들어 주겠니…….

이런말을 여자가 먼저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서…
망설여져었지만 언제까지나
이런마음을 숨겨둘 수는 없으니까……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너에 대한 간절한 마음 때문에….
홀로 너를 상상하며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행복함에 웃음짓고는 했어///

이런 날 위해 조금만 더
다가와 줄 수는 없니….
이젠 내게 대답해 줄 수 있니….

잡을 수 없는 내 마음을…..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내겐 너 하나뿐인걸….

(간주중……….)

이런 날 위해 조금만 더
다가와 줄 수는 없니….
이젠 내게 대답해 줄 수 있니….

잡을 수 없는 내 마음을…..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내겐 너 하나뿐인걸….

용기가 없어 말 못 한 거라면…
지금 이 순간…]
사랑한다 말해 주면 되는데
그리고 나를 꼭 안아 줘..

이 노래가 끝난 후에 널
쳐다볼 수 없을 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