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삼년전쯤에 널 처음 봤을때
예쁘지도 않은데 아주 당당한 너의 말투
별로 크지 않은 눈 조금 낮다싶은 코
남자같은 옷차림 근데 귀여웠었지
이상하게 나는 전화만 보면 너의 전화번홀 찾더라
아무래도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반했던거야
어이없더라 사랑이란 원래 그런거라더라
빠지는거나 마음이란 어쩔 수 없는거라더라
인정하기 싫었지 너를 좋아한다고 친구들도
그랬지 드디어 내가 미쳤다고 이상하게
나는 술만 마시면 너의 얼굴이 떠올라
다른 여자얘들 만나봐도 난 니 생각뿐야
어이없더라 사랑이란 원래 그런거라더라
빠지는거나 마음이란 어쩔수 없는거라더라
얘는 꽁깍지 넌 모르지 어떡하면 좋니
두근거리는 내 맘 아니 이젠 널 안고싶어
처음부터 난 너의 남자 원래 그런거같더라
들키는거나 사랑이란 어떻게 안되는거라
어이없다라 사랑이란 원래 그런거라더라
빠지는거나 마음이나 어쩔 수 없는거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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