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 참 좋아요 또 바람이 내 머릴 날리죠
내 걸음을 내 눈길을 자꾸 멈춰 서게 해요
조금만 늦어도 될까요 이 시간을 멈춰도 될까요
이 햇살에 이 바람에 눈물 마를 때까지
긴 밤을 새워가며 참 많은 나와 다퉜죠 oh~
체념들이 재운 나를 미련들이 다시 깨워서
어떻게 해야만 하나요 그대 사랑을 잡을 수 있나요
내 목소리 들리는 곳에 아직도 그대 있는 거죠
사랑을 보내야 하나요 눈이 부시도록 너무 좋은 날이에요
(I‘ll love you in my heart) 사랑해요 그대 날 떠나도…
Hey boy, this is what I′m saying… I′ll never change..
햇?이 그윽해서 눈물을 그쳤어 시원한 바람이 좋아서 한 번 웃어 보았어
그렇다고 내 맘의 니가 모두 지워져 버렸을 리가
함께 있진 못해도 매일 넌 영원한 사랑일 테니..
눈물이 차오르면 큰 웃음으로 비우고 oh~
그대 뱉는 한숨마다 울고 싶던 나를 알까요
어떻게 해야만 하나요 그대 사랑을 잡을 수 있나요
내 목소리 들리는 곳에 아직도 그대 있는 거죠
사랑을 보내야 하나요 눈이 부시도록 너무 좋은 날이에요
(I′ll love you in my heart) 사랑해요 그대 날 떠나도…
마냥 울고 있죠 고작 이것 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더 없나요
그대가 아니면 못해요 다른 사랑은 상상도 못해요
그대라는 단 한 사람이 마음에 가득 차있어
이별을 아직은 모르죠 그대 떠나가도 내 사랑은 남아있죠
(I′ll love you in my heart) 눈부시게 참 좋은 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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