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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3

#1253

웨딩케익

작사 윤형주
작곡 번안곡
노래 트윈폴리오

이제 밤도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사람은 간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 그누가 두고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아닌 사람에게로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한번만
그대모습 보게하여 주오 사랑아
아픈 내마음도 모르는채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모습
어디서나 찾을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흘리네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흘리네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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