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gio/New Trolls
사랑과 슬픔의 서사시로 새삼 설명이
필요없는 클래시컬 록의 명곡….
*이태리의 아트록 그룹 ‘뉴 트롤스’가 1971년 내놓은
[Concerto Grosso1]수록곡이다.
-듣는이를 옴싹달삭 못하게 하는 멜로디
-가슴을 파고드는 현의 움직임과 일렉트릭 기타의 절규
-다분히 시적이면서 사색적인 보컬등 어느 한 곳 흠잡을
데가 없다,게다가 햄릿의 대사를 인용한 노랫말도 인상
적.
당신이 내 곁에 있기를 소망해 보지만
~알게 되는건 나의 외로움뿐…
태양이 다시 밝게 빛나며 떠오르기를 기다리지만
태양은 너무도 멀리 가 버렸어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것 어쩌면 꿈을 꾸는 것일지도
모르지….
죽음은 잠과 같은 거야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
어쩌면 꿈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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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지오
New 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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