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라인

☆ 청춘라인

어색하게 자리잡은 내 어른이란 타이틀
삐뚤어진 넥타이를 제대로 메기전 먹는 나이는
표정을 더 굳게 만들어 조금 높게 잡은 이상이
날 짓누르고 있어 이건 독해
독해질때로 독해진 삶을 녹이고 희석해
돈과 명예 많은 여자들이면 말해 it’s okay?!
많은것들은 변해 표현해 있는 그대로의 날
백지위의 그리는 내 꿈 청춘의 칼라
28년간 여태껏 제대로 이뤄낸거라곤 없지
그래도 발버둥치며 부려보내 내꿈이라는 억지
무릎을 꿇을땐 두손을 꽉잡아 꿈이 세지않게
실패와 대면 했을땐 도망쳐 냄새가 베지않게
그렇게 살아온 나날 여러번 쏘아도
명중이 안되고 채워진 화약고의 탄알집
그래도 실패가 거름이되 깊고 고요한 머리위의
밤하늘의 별처럼 어둠속의 더 빛나길
이밤이 지나면 밝은 햇살을 받으며 깨어나길

DO or DIE
멋대로인 세상에 내 멋을 부려
DO or DIE
꾸밈없이 이땅에 내 꿈을 심어
작은 조명에서 큰 무대 Spot light까지
막힌 골목길엔 no limit 아우토반까지
우린 궁지의 몰린개 앞뒤는 안보네
Hyper boyz, Black Bandana
we rock!
this how we do

내 가슴은 핫 불처럼 뜨겁게
마음에 화를 못 다스려 누가 봐도 무섭게
차갑게 식은 회상을 추억으로 버티는 rider
난 매년 갈피를 잃었어 but i gotta go straight up
그 작고 가녀린 어깨에 힘을 줘야만 했어 늘
그래서 현실은 부자연스레 땅을 향해 굽었음을 알아
맞아 난 아직 이곳의 좌표를 정확히 몰라
사람들이 또 꼬집으면 내 눈에 샘은 싹 말라
but 지금 내 음악이 싫으면
니 손에 든 플레이어를 꺼
난 절대 후회안해 이 비트가 내 자존심인걸
부러우면 지는거야 난 거칠게 살아왔어
29년 달려온 숨찬 마라톤 이 세상과의 맞서
나보다 앞서 간 새끼들을 제끼려는 내 의지는
강했어 해가 거듭나는 그 시점에서 부딪히는
날 코치 하려든 매치 되는 놈을 붙여
난 떳떳 해
내 punch line이 살아나네
니 귀에 박힐때

눈부시게 해가 떠도 큰 빌딩 뒤 그늘
올라가 또 올라가 열고 또 여는 문들

비 처럼 떨어지는 여러명의 굵은 꿈들
피부로 느끼면서 옥상 위 서있는 꿈을 꿔

DO or DIE

DO or DIE
멋대로인 세상에 내 멋을 부려
DO or DIE
꾸밈없이 이땅에 내 꿈을 심어
작은 조명에서 큰 무대 Spot light까지
막힌 골목길엔 no limit 아우토반까지
우린 궁지의 몰린개 앞뒤는 안보네
Hyper boyz, Black Bandana
we rock!
this how we do

크게 휘두르며 1기 2쿨 오프닝(OP) : 청춘라인(靑春ラ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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