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 오타쿠

낙서 ☆ 오타쿠

〈Ban blank〉

굶주린 자들이 집어 삼킬 true blood
주도 면밀한 Judas 반란을 꿈꿔
like 최후의 만찬 이 거릴 뒤엎을
짠내나는 MC들이 이 씬에 각성젤 투여
우린 보잘것 없지만 잔뼈는 굵어
you just shook one! 살아 남아있어
이건 분명 진짜들의 무대 황금기의 구현
심판 앞에서 나 무릎을 꿇을바엔 죽어

〈LOBEN〉

수많은 문장 그 속에 숨은 진짜를 담은 작품
죽은자들 속 배설물 못참을 만큼의 상품들과는
사뭇 다른삶 가득 담은 다큐
공통점 닮은건 오직하나 완전 힙합오타쿠
정답은 딱하나 진심을 담은 답과 날
마주보게 만든 다음 놓았던 손 붙잡아 힙합과 나
이건 내가 살아숨쉬는증거 Good Music
Good Poeple 여기 busancity No more Konfusion

〈i11evn〉

살아있음을 느껴 내가 무대위에 섰을 때
묵직한 비트위로 목소리를 섞을 때
내 귀가 멀고 이 함성소리가 멈출 때
비로소 끈질기도록 뛰던 내 심장이 멎을 때
아직 숨 쉬고있으니까 멈출수가없어
날카롭게 갈아두는 이빨
I eat up this hiphop alive only way to survive
yeah this music is gon’ get your soul vibe we alive

〈Masstige〉

어두운 내맘과 같이 불이 꺼진 이방
이름 없는 내가 죽어가는 이밤
아무도 내게 관심주지는 않지만
the beat is ma morpin 급히 뛰는 내 심장
pick up the mic 길었던 나의
몸과 혼을 가린 어둠을 비로소 다
겉어내고 깊은 숨을 내셔
재가 되더라도 난 존재할테니 action

〈hook〉

YEAH 손을 올려 시선을 맞춰
열띤 토론의 장소
이건 뜨거운 반전 ALIVE
불꺼져 버린 이판의 낯선 이들이
재조명이 될 시간 Light on
ALIVE 내가 무대위 숨쉬는 매순간
ALIVE 이건 새로운 도약이자 재출발
ALIVE 하나로 묶은 연결고리 맞잡은 손과
내 심장에 새긴 낙서자국 느끼는 공감

〈Aden martin〉

남쪽에 pride혹은 중심
(aden martin in alive)
we live in busan street ye 느낌이 오냐?(Feel it!)
딱깨놓고말해 우린 뭔가 달러
이트랙안에 다담기가 좀 (벅차 복잡한것
Yeah) 밀어 내려면 안전띠 꽉매
시간이 가기전에 이 (문화에 탑승해)
Lady n gentelman
Welcome to first class(class)
같이 날아올라
그럼 we can be glam(glam)

〈CRITIC〉

모두가 원하는 그 곳을 등진채로 외로이
그 누가 떠나든 변하든
늘 위태로운 2의 도시, 바로 이 부산.
말없이 지켜가 이제 높이 오를 선구자
우리를 죄였던 위태로움이 이제 밑거름이 되
다시 피어오를 이 rapping과
발걸음이 내딛는 첫 발은 이 track
바로 그 자리를 차지해 이 새로운 시작.
이제 괴로웠던 날들을 꺾고 얻게 될 실마리

〈Chillifeed〉

한국힙합 3세대의 물결위
기막힌 일당들의 등장 나지막히
올라선 언덕 넘어로 보이는 비탈길
걸을수록 더 흐트러지는 나침반이
고집이라도 상관없어 내 걸음이 곧
헌공식이이래도 판을 벌려 모든이 들
손 을 들어 줄때까지 쉼표란건 없지
모든걸 걸었으니 올려주는 엄지

〈ex8er〉

니들 눈뜨고 잘봐이건
I put my mic down and buy guns
잃어버린건 많어
but 한발이 남아있어
Let the bygones be bygones
스무살 나이. 고생많았지
넌 쉬워 보이는 길 갔지
하지만 그 시간 동안
난 비옥하지 않은 땅위로 싹틔우기 위해 노력해
어려웠지만은 끝난건 아녀. 아직까진. 물론.
살아있음을 느껴 When I’m on this track, bitch.
내 소리, 외침이 온누리의 빛.

〈hook〉

YEAH 손을 올려 시선을 맞춰
열띤 토론의 장소
이건 뜨거운 반전 ALIVE
불꺼져 버린 이판의 낯선 이들이
재조명이 될 시간 Light on
ALIVE 내가 무대위 숨쉬는 매순간
ALIVE 이건 새로운 도약이자 재출발
ALIVE 하나로 묶은 연결고리 맞잡은 손과
내 심장에 새긴 낙서자국 느끼는 공감

〈soogoo〉

난 잠을 자기 위해 일해 나를 위해
내방 벽에 기대 숨을 쉬네
슬피 우는 이유는 기우는 집안이 아닌
술기운에 지우개 처럼 버려던 다짐
이야기가 무르익을때
난 현실을 피해 날으는 피터팬
볼펜에서 내 폐속까지 들여 마신 숨은
내뱉은 대로 이뤄져 내 어린 날의 꿈을

〈ASPERITY a.k.a 긴조〉

살아있다는 건 숨쉬고 있다는 것 숨쉬고있다는 건 느낄수 있다는 것
손과 발이 점차 굳어만 갔어도 심장은 멈추지 않아
이 가슴의 뜨거운 온기를 알아
스킬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가사가 얼마나 짙고 깊이가 깊고 얕고를 떠나서
그대와 함께 숨쉬는 이 공간
살아있음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이 순간

〈AFEX〉

내가 무릎을 꿇은건 추진력을 얻기 위한것
니가 그저 따라만 가는 흐름을 뺏기 위한것
i make it proper 나 매일 입 아퍼
그저 매일밤 뱉어도 할말이 더 많어
밑바닥에서 부터 한발짝씩
난 걸음을 딛고 올라선채 전진
스파르타쿠스처럼 i’m bringer of rain
그리고 또 패배란 없진 like mourinho’s game

〈청천〉

이 작은 씬안에 너와 나를 가르기 바쁜 소인배들
새로운 비전은 엿바꿔 먹은 노인네들
fuckin 고인개울이 되기 싫어 흐름을 준비해
하나의 물줄기 안에 고민해 늘
모든 이들이 성공이란 계단을 오르기위해
목을 조르지 그러나 이건 모르지
누가 이판을 지켜가는가
그래 내가 흔들림 없는 뿌리가 될게 지켜봐줘 날

〈hook〉

YEAH 손을 올려 시선을 맞춰
열띤 토론의 장소
이건 뜨거운 반전 ALIVE
불꺼져 버린 이판의 낯선 이들이
재조명이 될 시간 Light on
ALIVE 내가 무대위 숨쉬는 매순간
ALIVE 이건 새로운 도약이자 재출발
ALIVE 하나로 묶은 연결고리 맞잡은 손과
내 심장에 새긴 낙서자국 느끼는 공감

[블락비 지코] 지코(낙서) 목소리변화 (낙서-오타쿠&돌아온 오타쿠)
지코 믹테
변명 겸 단톡방에 나타난 오타쿠
지코 믹스테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