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이(THE WAY) – 여전히]…결비
저 창 불빛 사이로~
그대 그림자 비치는~데..
난 또 작은 소리로 그대 이름을
불러 보네요..
오늘 그대와 작별인사 하던
그대 집앞을 그대 추억에
그대로 서서~
난 한참을 서성이죠..
우연히 그대가 창밖을 볼때면~
몰래 담에 기대여 눈물이 흘러 내리죠
여전히 그대 아름답~네요..
**(간주중)
많이 보고 팠는데..
그대 내 모습 지웠나 봐요..
늘 그대의 곁에 있겠다던
나의 다짐도 나의 약속도 나의 눈물에~
다 부서져 흐르네요..
우련히 그대를 마주친다 해도~~
나는 아무말도 조차 할 수가 없을꺼에요
여전히 그대 아름다~~운데..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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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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