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경 (+)

박인경 ☆

차창가에 부딪친 빗방울 속에 화려한 빛을 발하는 도시의 네온
창문으로 내리는 빗물과 같이 소리없이 흐르고 있는 너의 눈물은
나는 너를 알 수 있어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서 슬픔조차 느낄 수 없느 우리의 세상
어둠속을 거닐던 그림자 속에 한 숨어린 흐느낌으로 떨고 있었지
나는 너를 알 수 있어

슬픈 표정만은 하지 말아줘 이별은 우리에겐 없었떤거야
소중한 건 만남과 이별이 아닌 거짓없는 사랑인거야 눈물을 멈춰
내일이 다시 오면 어제는 없는거야
내일이 다시 오면 사랑을 하는거야

슬픈 표정만은 하지 말아줘 이별은 우리에겐 없었떤거야
소중한 건 만남과 이별이 아닌 거짓없는 사랑인거야 눈물을 멈춰
내일이 다시 오면 어제는 없는거야
내일이 다시 오면 사랑을 하는거야

내일이 다시 오면 어제는 없는거야
내일이 다시 오면 사랑을 하는거야

가수박인경:오늘은좋은날
가수/박인경 :오늘은 좋은 날
가수 박인경 님아님아.
박인경: 안동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