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기대어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어~~도
이젠
그대 나를 찾아오지
않는~걸
알고 있었지 나를 찾는
그대~~의~ 목소리
이미 멀어졌다는 걸
오지 않아
슬픈 날보다
소중했던~~건
그대를 처음 만난날의
기쁨들~~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 건
그렇게 잊는다는 건
내게는 또 다른
기다림일~꺼야
나 혼자만의
믿고 싶었지
그대를 사랑했던
날들은~ 내게 있어
아직 조금은
행복하다고
오지 않아 슬픈 날보다
소중했던 건~~~~
그대 만났던
짧은 날들의 기쁨들~~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 건
그렇게 잊는다는 건
내게는 또 다른
기다림일꺼야~
나 혼자만의
오오~~~~~
믿고 싶었지
그대를 사랑한 날들은
내~~게 너무도
행복했다~고~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 건
그렇게 잊는다는 건
내게는 또 다른
기다림일꺼야~
나 혼자만의
나 혼자만의
—————–
그대를 잊는다는 건
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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