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기억나니 그때 작고 어렸었던 너와 나 do you remember
[보미]항상 함께였지 우릴 샘내던 많은 친구들 do you remember
[초롱]작은 손 꼭 잡고 날 지켜준 언제나 내게만 웃어준 너
[남주]Baby 그땐 몰랐을 거야 아마 모른척했을 거야 너무 어렸었잖아
[보미]어느새 넌 내게로 와 내 맘속으로 와 친구 아닌 남자로 내 옆에 있었지
[은지]그렇게 널 옆에 두고 내 맘 숨기고 이렇게 (숨어) (숨어) 친구라는 이름 뒤에 숨어
[하영]혹시 가끔 너도 그땔 생각하니 나처럼 do you remember
[은지]기분 좋은 바람 우릴 비추던 따뜻한 햇살 do you remember
[초롱]너와 난 많은 게 닮았었고 넌 내게 소중한 친구였어
[남주]Baby 그렇게 믿고 있던 내게 다른 네가 온 거야 그런 네가 낯설어
[보미]어느새 넌 내게로 와 내 맘속으로 와 친구 아닌 남자로 내 옆에 있었지
[은지]그렇게 널 옆에 두고 내 맘 숨기고 이렇게 (숨어) (숨어) 친구라는 이름 뒤에 숨어
[남주]솔직히 나 겁이 났었어 너를 보면 떨리는 내 맘 익숙지 않아
[은지]사실 아무렇지 않은 네가 미웠었나 봐 이런 내 맘 너는 왜 모르니
[나은]Feel me, feel me, tell me, tell me, love me, love me (이미 늦었겠지만)
[하영]Feel me, feel me, tell me, tell me, love me, love me (이미 늦었겠지만)
[보미]어느새 넌 내게로 와 내 맘속으로 와 친구 아닌 남자로 내 옆에 있었지
[은지]그렇게 난 네 옆에서 내 맘 숨기고 조용히 (곁에) (곁에) 친구라는 이름으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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