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숨길 수 없죠
그대 눈 속에 난 많이도 웃네요
내 맘을 말해줄게요
떨리는 이 순간 빛나는 오늘밤
많이 기다려온 그 말을 참아왔죠
그대에게 모자란 나라서
늘 내 곁에만 그렇게 있어줘요
처음 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보다 더 그대를 아낄게요
눈물도 없을 만큼 상처도 지울 만큼
셀 수도 없을 만큼 사랑할게요
내 마음 언제부턴지 알지도 못해요
누가 알겠어요 자꾸만 또 나도 모르게
그대로 내 맘은 물들었나 봐요
외롭던 어느 날에 그대의 목소리는
나를 불러 봄을 선물했죠
늘 내 곁에만 그렇게 있어줘요
처음 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보다 더 그대를 아낄게요
눈물도 없을 만큼 상처도 지울 만큼
셀 수도 없을 만큼 사랑할게요
가끔은 지쳐가겠죠
때로는 무뎌지겠죠
오늘 이 밤 우리 tonight
기억해요 It’s all right
그 날의 소중한 우리들을
늘 내 곁에만 그렇게 있어줘요
처음 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보다 더 그대를 아낄게요
눈물도 없을 만큼 상처도 지울 만큼
셀 수도 없을 만큼 사랑할게요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