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말했었나요 한결 같은 미소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당신의 두눈에
너무 늦어버린게 아니길 바래요
이렇게 멋 없는 고백을 담은 내 노래가
항상 부족한 날위해 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모진 날 용서해 주오
이제 내가 당신의 빛이 될께요 그대가 그랬듯이
날 지켜준 그 미소로
힘든 날도 많이 있겠죠 슬픈날도 다가오겠죠
하지만 당신만 곁에 있으면 돼요
오직 사랑만 위해 곁에선 당신의 그 사랑이 늘 행복하도록
내가 노력할께요 이 미소로
이것만은 기억해요 내 영혼에 꼭 필요한건 당신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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