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뒤에 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가을바람에 휘말려진 한 낙엽이, 한 나뭇가지 떠나 먼 나라로 날아가듯이 난 내맘의 뿌리에서 멀어 질까?
얼마나 변했을까 자신은.. 내 자식들에겐 사랑을 받는 father?!
아니면 가식된 존경뿐으로 입과 눈으론 공경, 속 마음으론 공격 받으며, 집은 TV drama처럼 꾸며진 풍경?!
풍성한 부로 나는 목표 없이 흘러가는 시간처럼 꿈을 버릴까?
아님 아침 일찍부터 작은 방바닥에 신문지를펴 일 찾아 헤맬까?
death and life..머리카락 하나 차이..만남과 goodbye..종이 한 장의 two sides..
줄자로 재봐. 삶은 끝은 멀지 않아.
허나 나와 머나먼 너의 거린 길어 너무나.
날아갔나 새가 돼 날아(날아가 저 멀이 날아가)
찾아갔나 내가 되받아(찾아가 네 자릴 찾아가)
멀어졌나 과거속의 나 (돌아와 멀리서 돌아와)
걸어가나 이 길을 따라(따라가 이 길을 따라가)
10년 뒤에 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20년 가득 쌓은 후회의 탑과 달리, 나의 신념과 믿음 앞에 나!
절대 변치 않은 채로 흔들림 없이 살아가길..
올바른 길을 걸어가기 위해, 나의 탁한 두 눈과 내 두 귀를 막고.
마음의 눈으로 이상을 꿈꾸고, 올바른 기품으로 나의 삶은 숨쉬고!
헛된 욕심과 거짓된 행실의 결과는 모두다.(전부다)몇 배로 내게 돌아와.
배를 채운 욕심아! 배를 타고 떠나가! 배로 다시 태어나,
지는 꽃보다 탐스러운 열매가 되길 비는 나는..달콤함으로 가득 채워진
배속처럼,어머니의 품속처럼, 달콤한 꿈 속에 젖어 살아가!
지나버린 시간들 속에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펼쳐진 세상앞에 후회라는 것은 절대 없게
Every gotta Stan up Never Change.
You gotta standup,live you life,
fight for the right of way through the way of right, night and day
Naver Change너와 나 모두가 너무나 높은 고난의 장벽을 넘을때
Stand up 저 앞으로 굳게 걸어가도 뒷모습을 생각하는 현명한 사람으로
Never Change절대로 나 무너질때도 두 눈을 감지않은채로 높은 벼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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