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Soul | 남보다 못한 사이]
내 말 좀 들어줄래 내 사소한 얘기들을
나 오늘 누굴 만나 또 무슨일 있었는지
(아주 쉽잖아) 내 말 들어주면 난 충분한데
(아주 쉽잖아) 내 편 들면 그 뿐인데
*그게 뭐 그리 어렵다고 매번 심각해
그게 뭐 그리 귀찮다고 끝까지 듣질 않아
누가 널 더러 해결해 달라했니 그런게 아니잖아
입 다물라고 다 들어줘 다 들어줘 그 뿐야
내가 힘들때.. 어디에 있니 넌
참 쉽게 말하지만 남자는 조금 달라
듣는 순간 고민 되고 뭔가 해야 할 듯 해
(핑계 대지마) 남들 얘긴 잘도 들어주던데
(핑계 대지마) 나에게만 늘 야박해
* 반복
가장 가까운 사이잖아 남보다 못해 넌~ (넌~)
입장 바꿔 생각해봐 내 생각은 못해줘 대체 왜
그것도 못해 이 나쁜 놈아 큰걸 바라디
그것도 못해 이 못된 놈아 척이라도 해야지
남들 챙기는 반 만이라도 해봐 아무 말 안할꺼야
야속하다고 참 밉다고 참 밉다고 니가 난..
내가 기댈덴.. 너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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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못한 사이
베이비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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