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참 예뻐
내가 바랬던 이상형
그래서 낚아채 놓칠 수 없어 내 꺼
근데 널 알아갈수록 난 널 모르겠어
화나면 못 풀어 넌 없어 해법
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 그 미소
하지만 올라가면 내려오는 시소처럼
기분이 up and down 진동 폭이 너무 커
짝짝 씹혀 난 너의 bubble gum
OK,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한번 보자구
널 혼자 둔 내 탓? 아니면 속 좁은 네 탓?
서로 탓 따져봤자 문제는 항상 주위를 겉돌아
내가 잘했다는 게 아냐, 아 왜 트집을 잡아 자꾸?
내 눈에 넌 세상에서 제일로 예쁘지만
토라져서 말도 안 통할 땐 제일로 밉지
What am I gonna do about you?
Baby, you are such a bitch but still my lady
I’m gonna do what you want baby
I’m gonna do what you want baby
I’m gonna do what you want baby
I’m gonna do what you want baby girl
널 만나기 전 난 stereo type lover
몇 번의 절름발이 연애실패 내사랑은 걸음을 절어
Love sickness
이제 사랑은 안 저는데 니 기분 따라 춤추려니 내 몸이 절어
엇박보다 빡센 니 변덕박자
그렇다고 또 아쉬운 소리 못해 어쨌든 내사랑
얼키설키 애증의 끝 넌 내가 탈 막차
딴 데 둘 곳 없어 내 맘 너 하나로 만차
싸울 땐 그냥 좀 화끈하게 땡겨
밀당 그딴 거 하지마 그냥 좀 앵겨
“이기니까 기분 좋아?” 라고 묻지도 마
헤어질 거 아니면서 날 왜 자꾸 떠봐?
내 눈에 넌 세상에서 제일로 예쁘지만
싸울 때마다 헤어지자 하면 대체 어째 난 shit
What am I gonna do about you?
Baby, you are such a bitch but still my lady
I’m gonna do what you want baby
I’m gonna do what you want baby
I’m gonna do what you want baby
I’m gonna do what you want baby girl
니가 활짝 웃을 때 입술이 너무 예뻐
그 입술 위 입술이 내 것이라 기뻐
Let me see your smile 찡그리지마
Come close to me 너뿐이지 난 X2
I’m gonna do what you want baby
I’m gonna do what you want baby
I’m gonna do what you want baby
I’m gonna do what you want baby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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