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 넛 (+) 밤이 깊었네 - 크라잉 넛

크라잉 넛 ☆ 밤이 깊었네 – 크라잉 넛

작사 : 한경록
작곡 : 한경록
노래 : Crying Nut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겄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요.

하나둘 피어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달을 따러가야지.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하는 불빛들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 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 싶어.

딱 한 번만이라도 [가지마라 가지마라]
날 위해 웃어준다면 [나를두고 떠나가지마라]
거짓말이었대도 [가지마라 가지마라]
저별을 따다줄텐데 [나를두고 가지마라]
아침이 밝아오면 [가지마라 가지마라]
저 별이 사라질텐데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라]
나는 나는 어쩌나 [가지마라]
차라리 떠나가주오. 워-어-오-

하나둘 피어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달을 따러가야지.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 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 싶어.

날 안아 주어…

—————–
밤이깊었네
크라잉넛

크라잉넛 - 밤이 깊었네 [콘서트7080 542회 2016. 02. 06.]
크라잉넛 - 밤이깊었네.wmv
크라잉넛 - 밤이깊었네
크라잉넛.. 밤이 깊었네..(가사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