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구두속에
차갑고 맑은 유리조각
깃털 같은 베게 속에
귀여운 뱀 한 마리
사랑 이 병든 노래
노랗게 찌든 칫솔처럼
후회 내 오랜 친구
썩은 어금니 같은
그리고 난 너를 노래하지
지친 바람에
그저 습관처럼 내가 죽는 오늘 밤
사랑 이 병든 노래
노랗게 찌든 칫솔처럼
후회 내 오랜 친구
썩은 어금니 같은
그리고 난 너를 노래하지
지친 바람에
그저 습관처럼 내가 죽는
이렇게 난 너를 노래하지
지친 바람에
그저 습관처럼 내가 죽는 오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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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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