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망가지길 바라는 망치같은 말버릇
넌 언제 봐도 잘하고 그래 난 문제거든
난 아이 넌 어른 그래도 바래 단 한 번은
같은 높이로 지내길 간절히 원했거든
난 이기적이면서도 네게 발을 맞추고
내 사랑이 더 커도 당연히 받아들이고
넌 그런 내가 바보같겠지마는
아무런 말도 원망도 안했지 나는
내가 참 안쓰럽기도 해
몇번을 가슴 안에서 쓰러지곤 해
니가 아니어도 바쁘고 참 아픈데
너무 후회가 돼 니 손을 잡은 게
이제는 그만해 날 조여오는 그 눈빛
날 괴롭히고 비꼬는 날 서린 웃음 끼로
가득차버린 우리 사이를 갈라내
이제 넌 없어 희미해진 나의 사랑엔
It’s time to say goodbye but please don`t say goodbye
너와 함께 한 시간이 너무 많아 아깝지만
It’s time to say goodbye but please don`t say goodbye
첨엔 힘들겠지만 어쨌든 지금보다 낫겠지
밤만 되면 어느새 또 너를 찾겠지
잠깐 울고 또 숨을 고르고
조이지 않는 것에 편해진 삶을 살겠지
걷지 못해 뛰어다니고 쫓던
늘 끌려다니며 지겨운 사랑에 속던
그 바보는 없어 니 거짓된 걱정
날 집어삼키려는 너의 끝없는 먹성
마지막으로 이것만 물어볼게
니 사랑 방식의 결과야 만족해?
첨엔 참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이게 너무 좋아 너를 벗는 게
No woman no cry 이미 너와 나 사이
붙일 수 없으니까 time to say goodbye
그래도 웃을 수 만은 없으니까
다 바치고 사랑했던 건 너밖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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