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더 힘들 거야
그러니 지금부터 마음 단단히 먹어
사랑도 못할 거야
지금부터 억지로 웃는 법을 넌 꼭 배워
사랑은 이미 내게 사치 같아
뿌리 없는 나무 같아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 한지도
몇 년이 지났는지 까마득해
애써 웃는 척 하기도 지겹다 이젠
낯선 사람과 또 거릴 둔다
치사한 놈으론 이미 내가 대세
오늘도 숨만 쉬고 있어 그냥
울지마 웃지마 넌 이미 자격 박탈
내 꿈도 미래도 모두가 다 박살 나
나에게 주문을 걸고 또 물어
살아야만 해 마음 단단히 먹어
아련한 어린 날의 기억처럼
까마득히 다 지워지고
다시 내일이 오는 것처럼
시간에 묻혀 다 잊혀 질 거야
너무 늦은 건가요 it’s too late
난 매일 꼭꼭 숨어버린 술래
내 안부 좀 묻지 마요 마음 알잖아요
will you love me when I come back
내 놀이터에 나를 못 들어오게 한 벽이
세워지고 사랑을 못해 심해지는 병
엎친 데 덮친 격 산 넘어 산
뭔가에 낚인 듯 강 넘어 강
love can be sick
I gotta take the pain away
life is to quick
so don’t try to run away
love can be sick
I gotta take the pain away
love can be sick 길 잃은 기러기야
여기가 너의 집이야
아련한 어린 날의 기억처럼
까마득히 다 지워지고
다시 내일이 오는 것처럼
시간에 묻혀 다 잊혀 질 거야
구름이 지고 비가 갠 후엔
언젠가 숨어있던 햇살이 널 비춰 줄 거야
love can be sick
I gotta take the pain away
life is to quick
so don’t try to run away
love can be sick
I gotta take the pain away
love can be sick 길 잃은 기러기야
여기가 너의 집이야
아련한 어린 날의 기억처럼
까마득히 다 지워지고
다시 내일이 오는 것처럼
시간에 묻혀 다 잊혀 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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