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AM - 어느 봄날

☆ 2AM – 어느 봄날

너를 읽어보다 눈물이 나
서툴기만 했던 마음들이
여기에 남아
너를 읽어보다 눈물이 나
아름다운 너의 모습들이
여기에 남아
바람에 흩날리던 머릿결이
저멀리 날 부르던 니 목소리
아직은 읽지 못한 많은 계절이
어느새 이렇게 다시 여기 있는걸
주륵 주루루룩
주르르르 르르르륵
멀어지는 너와의 기억만이
빗방울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는
우리 함께 했던 날이 이렇게 흘러
내려가고 있어
주륵 주루루룩
주르르르 르르르륵
멀어지는 너와의 기억만이
빗방울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는
우리 함께 했던 날이 이렇게 흘러
내려가고 있어
바람에 흩날리던 머릿결이
저멀리 날 부르던 니 목소리
아직은 읽지 못한 많은 계절이
어느새 이렇게 다시 여기 있는걸
주륵 주루루룩
주르르르 르르르륵
멀어지는 너와의 기억만이
빗방울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는
우리 함께 했던 날이 이렇게 흘러
내려가고 있어
주륵 주루루룩
주르르르 르르르륵
멀어지는 너와의 기억만이
빗방울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는
우리 함께 했던 날이 이렇게 흘러
내려가고 있어
주륵 주루루룩
주르르르 르르르륵

2AM_어느 봄날(One Spring Day by 2AM@Mcountdown 2013.3.14)
2AM - 어느 봄날 (One Spring Day) [Han & Eng]
2AM One spring day MV
2AM 어느 봄날 쇼챔피언53회 / 2AM One Spring Day / ツーエーエム(トゥーエーエム) ある春の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