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진 (+) 파초

수와진 ☆ 파초

파초

수와진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의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파초의 뜻을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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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진 - 파초 芭蕉 (1988年)
수와진 - 파초
수와진 - 파초 [콘서트7080 2016. 07. 09.]
수와진-파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