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 정거장엔 햇빛이 쏟아 지네
행복 찾는 나그네의
눈동자는 불타오르고
엄마 잃은 소년의
가슴엔 그리움이 솟아 오르네
(JP)um JP,& BMK
내게는 통하지 않는 이자연의 법칙
오로지 나의 꿈을 찾을 그때까지
끊이지 않는 온갖 별들의 파티
종착역에 도착하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나는 달려가 yo
기차타고 멀리 날아가 yo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버리기 전에
이미 커버린 내모습을 보기도 전에
(BMK)은하철도 999~~~
오늘도 기차타고 어디론가 멀리 날아가네
내일은 어떤 별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꿈속에 그리던 엄마의 모습이 자꾸만 잊혀가….
그녀는 언제까지 내 곁에 남아있을수 있을까
내 목숨을 걸고 지켜내려 하는 것이 세상에 존재는 하는것일까
안녕 나는 너의 어린시절에 보았던 청춘의 환영일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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