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같이 느껴져
너무나 설레었던 그때
오 그땐 너무 어렸지
소리없이 흘러간
시간에 감정이 무뎌져
오 잠시 잊고 지냈지
익숙한 바람이 불어와
잠든 내맘도 널 불러와
서성이는 너의
이 향기가 나를 속삭여
고장나 멈춘시계 처럼
애태워 춤추는 멜로디
이길 어딘가에
니가 있을것만 같아
Saan Ka Maganda Gusto Kita
Kumustaka Mabuhay
고마워 내게 다시 찾아와줘서
Halika Salamat Po Mahal Kita
Kumustaka Ayoska
고마워 내게
다시 찾아와줘서 마부하이
갑자기 뜨거워져 가슴 한편이
이내 곧 내 심장이 편히 뛰고
우리 아름답던 추억들을 펼치고
내 멋대로 편집할래 슬픔은 다 빼고
걱정이 앞서 결정을 못했엇지
내 못난 성격에 널 보냈었지만
이렇게 니가 문득 생각날땐
밀어내지 않아 내맘속에 항상 간직할래
익숙한 바람이 불어와
잠든 내맘도 널 불러와
서성이는 너의
이 향기가 나를 속삭여
고장나 멈춘시계 처럼
애태워 춤추는 멜로디
이길 어딘가에
니가 있을것만 같아
Saan Ka Maganda Gusto Kita
Kumustaka Mabuhay
고마워 내게 다시 찾아와줘서
Halika Salamat Po Mahal Kita
Kumustaka Ayoska
고마워 내게 다시
찾아와줘서 마부하이
너가 보여 나무밑 그늘아래
손 흔들어주며 한결같이 미소짓던
눈앞에 그려져 늘
내게 짓던미소
아직도 생생해 너를 사랑해
Saan Ka Maganda Gusto Kita
Kumustaka Mabuhay
고마워 내게 다시 찾아와줘서
Halika Salamat Po Mahal Kita
Kumustaka Ayoska
고마워 내게 다시
찾아와줘서 마부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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