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원하면 뭐든지 했고 니가 싫다면 하기 싫었어
너의 여자로 태어난 걸 감사했어
(해보나 마나 사랑하나 마나)
언제부턴가 변해버린 너 아닌 척해도 느낄수가 있어
너의 몸에서 배어나는 여자의 향기
(해보나 마나 얘기하나 마나)
울라 울라레요 울라레요 울라 울라레요 랄랄랄라
울라 울라레요 울라레요 울라 울라레요 랄랄랄라
사랑이 나를 눈뜨게 했고 이별이 나를 변하게 했어
무정한 니가 내 인생을 망쳐놨어
(해보나 마나 사랑하나 마나)
무너져 버린 여자의 사랑 조금은 내게
책임은 있어 한평생 너를 기억하며 살아갈께
(해보나 마나 얘기하나 마나)
울라 울라레요 울라레요 울라 울라레요 랄랄랄라
울라 울라레요 울라레요 울라 울라레요 랄랄랄라
제발 돌아오길 바랬어 매일 기다렸었어
내게 가르쳐준 사랑이 너무 깊어 잊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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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無情)
채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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