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해선 안 되는데
그럼 어떡해야 해
내 맘대로 안되서
내 맘 같지 않아서
이별에 내 마음이 닫혀서 겁쟁이가 돼버려
너를 바라볼수록 내가 한심해져서
그래도 한번 날 바라봐줄래 속으로 외치곤 해
아주 오랜만이라 많이 서툴렀나 봐
사랑할 순 없을 거라 쉽게 생각했나 봐
내가 바보 같아서
내가 너무 못나서
이별에 내 마음이 닫혀서 겁쟁이가 돼버려
너를 사랑할수록 슬픔이 차올라서
마지막까지 말 하지 못 해도 가슴이 널 못 잊어
Umm~
밥을 먹고 먹어도 자꾸 마음이 허기져
(마음이 허기져~)
어색한 척 위해도 너무 마음이 추워서
(마음이 추워서~)
내 맘 거지 같아서 이런 내가 싫어서
니가 곁에 없어서 워 어~ ~ ~
아직 널 사랑해서 (널 위해 노랠 불러~)
너 아니면 안되서 (나의 맘이 너만 불러~)
지금 황홀한 느낌을 위 향한 다시 내게 와줄래
너를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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