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id Black Cherry
BLACK LIST
Track 10 – 冬の幻
君のが笑ってる
그대의 사진이 웃고 있어
大好きだった笑顔で
많이 좋아했던 미소로
11月の夜明け前
11월의 새벽 전
天へ旅立った
천국으로 여행을 떠났어…
寒さに弱い僕の シャツに手を入れたりして
추위에 약해 내 셔츠에 손을 넣거나 하며
君が喜ぶから 冬が好きだった
그대가 기뻐하니까 겨울이 좋았어…
粉雪よ止まないで
가루눈이여 멈추지 말아줘.
手の平に消えないで
손바닥에서 사라지지 말아줘.
すぎる命と重なるから
부질없기만 한 생명과 겹쳐지게 되니까
震えたで かじかんだ手で
떨리는 목소리로 얼어붙은 손으로
ただ君を探しけているよ
그저 그대를 줄 곧 찾고만 있어
泣きで怖がりだから
울보에다가 무서움쟁이니까
早く君を見つけなきゃ
어서 그대를 찾아내야해.
どこにもいるはずないのに
어디에도 있을 리가 없는데도
冬の香りがしたよ
겨울 향기가 났어.
まるで子供のように 「寒い」ってはしゃぎながら
마치 어린아이처럼 ‘추워…’라며 호들갑스럽게
君が抱きつくから 冬が好きだった
그대가 안아오니까 겨울이 좋았어…
君を見つけられない
그대를 찾을 수가 없어
苦しくて眠れない
고통스로워 잠들 수가 없어
「逢いたい」 逢いたい持ち 抑えられない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어
夢にもたれて かに泣いて
꿈에 기대가며 조용히 흐느끼고는
君を探しけている
그대를 줄 곧 찾고만 있어
神がいるのなら
하느님이 있다면
奇跡が起こるのなら
기적이 일어난다면
僕の願い一つだけうなら
내 기도를 하나만 이루어 준다면
もう一度だけ 君に逢わせて
다시 한 번 그대를 만나게 해줘.
幻でもいいから
환상이라 해도 좋으니까…
粉雪よ止まないで 手の平に消えないで
가루눈이여 멈추지 말아줘. 손바닥에서 사라지지 말아줘.
くてにならない
부질 없어서… 목소리가 되어 나오지 않아
せめて夢でイイ 君に逢いたい
그저 꿈이라도 괜찮아 그대를 만나고 싶어
そっとめてあげたい
살며시 데워주고 싶어
君を見つけられない
그대를 찾을 수가 없어
苦しくて眠れない
괴로워서 잠들 수가 없어
「逢いたい」 逢いたい持ち 抑えられない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어
夢にもたれて かに泣いて
꿈에 기대가며 조용히 흐느끼고는
少しずついてみるよ
조금씩 걸어 볼게
でも君を忘れない
하지만 그대를 잊지는 않을 거야
なら流さない
눈물이라면 흘리지 않아
僕の心の中に生きてるから
내 마음 속에 살아 있으니까
白い景色に 君に映して
새하얀 풍경에 그대가 비추어져
あの日の笑顔のまま
그 날의 미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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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の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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