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sniper)
상심을 안겨주는 가신의 변심 와신상담할 MC의 확신
다시는 믿지 않아 분바르는 자식은
얄팍한 지식을 고심하는 소신 따위로 포장하는
가식적인 자들의 가시적인 태도를 나는 믿지않아
L.E.O의 앨범을 통해 CEO가 아닌 MC임을 선포
Outsider)
내 이름의 존재 가치를 찾아 나서는 머나먼 여정
여적 내 랩을 슬쩍 훔쳐가려는 도적놈들의 도전에 난!
굳건히 날 난 양날의 칼날을 세워
딴지 거는 놈 간질 파는 놈 단지 싫은 놈 싸그리 눈앞에서 다 밟아
난 내 육체를 담보로 강인한 영혼을 팔아
Batter than yesterday
그 후로 3년 난 나를 만들어나가 내 랩은 핵폭탄
니귀를 통째로 날려버려 난 성난 사자 편법 따위는 없어 이빨 하나로 너의 숨통을 물어 뜯어
BK)
현실로 변해버린 삶 속에 난 아직 꿈을 꾸네
이상과 진실의 경계선
그곳에 나도 모르게 갇혀 묻어버린 웃음들과
잃어버린 사람들 조금은 낯설어
기다림에 익숙해져 가는 것 이별을 받아들이는 것
당연한 내가 사는법?
(남들 눈에 비춰진 나 따윈 상관없어)
변치 않는 꿈을 꿔 난 날 준비가 됐어
KEIKEI)
난 항상 꿈을 ?f던 아이
열이면 열 모두가 말렸던 음악에 미친 아이
한쪽 귀로도 상관없다며 남의 말 참 징하게 안 듣지 예전부터
단지 아버지께 인정받고 싶은 아들의 마음으로
계속하지만 당장 필요한 건 가-시적인 성과
사람들은 KEI.KEI가 누군지 다 몰라
친구들 셋 참 부러웠었다 그동안
야망에 불타는 내차례가 다가왔다
Mr.Room9)
Back in the day 10년전 작은 무대 위엔
Ready or not 초짜지만 강한내가 play
그때 그날에 Frame
날 오늘도 이 바닥 힘합에 On a tray
Okay 이젠 보여줄 때 된거 같애
십 년 움츠린 날갤 펴야 할 때
DJ SPIN MY TRACK
세상에 나가야 할 때 날아가 IM A BAN
취랩)
당신 앞으 나를 봐 당신 곁에 날아가
모두 꺼린 취장 랩퍼 1세대 OG랩퍼
당신 앞의 나를 봐 당신 곁에 날아가
다 꺼져 전부 내꺼 we are 스나이퍼 사운드
illinit)
음반을 만들어도 타이틀만 들어
.. that’s ok 근데 마치 다 들어
본 것 마냥 손가락을 놀려대는 아이들은
뭘까(huh) 널 위해 더 높이 잔 들어
we celebration’, catch me in 홍대
넌 학교에서 배워야지 열심히 공부해
This October the LP droppin’
즉 지역감정도 바뀔 날이 임박해
L.E.O)
난 매일 밤 자기 전에 꼭 십계명을 외워
내 안에 잠들었던 열정을 다시 깨워 (huh)
인생사를 배워 내 아버지에게 배워
시끌벅적한 세상 속 내 목소리로 재워
이 게임에 빠진 이유는 끊임없는 창조
어떤 회사든 간에 팔릴 음악만을 강조
계쏙에서 꼬셔 그래야 사랑을 받고 상도 받고
끊어진 기타 줄을 나는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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