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찬 ☆ null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니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가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꺼야
모든걸 포기하고 내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