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 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 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오오~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우~~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스스로 위로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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