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Lee Young – Hyeon – Resignation, 이영현 – 체념, Yesterday 20140322

널 처음에는 알지 못했어
우린 나누었던 행복한 시간
그날의 기억들 모두 희미해져도
세상이 멈춘듯 해 너없인 살 수가 없어

사랑해 사랑해 수없이 외쳐본대도
곁에 있는 것처럼 그대를 느낄 수 없어
영원토록 그대 가슴에 머물고 싶어
아름다웠던 환하게 웃어주던 니 모습을

네 꿈을 꾸듯 기다려왔어
끝이 없는 사랑이 내게 오길
눈감아 가슴 떨리는 그댈 그려도
얼어버린 두 빰에 흐르는 눈물인가봐

사랑해 사랑해 수없이 외쳐본대도
곁에 있는 것처럼 그대를 느낄 수 없어
영원토록 그대 가슴에 머물고 싶어
아름다웠던 환하게 웃어주던 니 모습을

자꾸만 떠오르는 널 지우려 했지만
보고픈 네 얼굴 다시 흐르듯 눈물에 눈이 먼대도
혼자한 이별이 내게는 사랑인가봐
죽을만큼 너를 밀어내도 미워해봐도
내게로 달려가는 나를 멈출 수 없어 사랑했었다
내 인생을 가져간 전부인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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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한 이별-게임의여왕ost
B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