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孝信 ☆ null

누가 뭐래도
나는 약하지 않다고
눈물로 참던 날들
나를 모르고
나를 말하는 얘기도
듣고 싶지 않았어

어둔 밤에 혼자 남아서
하나 둘 셋 별을 세다가
아침이 온 순간에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 간
선물 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 노래를 들어봐
눈을 감아
또 다시 눈을 뜰 때면
It’s gonna be alright

텅 빈 내 마음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알 수가 없던 날들
내 눈에 보이던
세상이 전부라는 건
모두 거짓이었어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여기가 또 어디쯤인지
고개를 든 순간에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 간
선물 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 노래를 들어봐
눈을 감아
또 다시 눈을 뜰 때면
내일의 하늘은
오늘보다 더 좋은 선물
내 두 손에
사랑이 가득할거야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 노래를 불러봐
눈을 감아
또 다시 눈을 뜰 때면
It’s gonna be al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