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Day(??) ☆ ?????(Feat. Zizo)

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넌 받아주었어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너란 바이러스에 감염된 내 해독제는 네 곁에만 가면 돼
너에게로 가는 맘은 네 콧대 만큼이나 위로 솟고 날렵해
날 옆에 두고서 넌 어딜봐 나중에 후회 말고 좁혀봐 이 거리감
긴 해안선을 같이 걷지 네 머릿 결같이 구불대는 바닷길
그윌 나 아닌 둘이 하얀이 들어내며 풀어낼 이야기
지피지기면 이기지 너와 나를 알기에 우리는 질 일없지
감당할게 무더위의 습도마저 너와 함께라면 거센 빗줄기도 맞어
무더운 여름안에서 시원한 바람 같은 너를 안겠어

같은 시간 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한 미소에 니 얼굴 나 더 이상 무얼 바라겠니
저 파란하늘 아래서 너와 난 여기 이렇게 사랑하고 있어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더 이상 슬픔은 없는거야 지금 행복한 너와 나
태양 아래 우린 서로가 사랑하는 걸 알아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너는 푸른 바다야

난 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
(바다같던 넌 아름다워 바람이 돼줄게 이제 내 손을 잡아)
난 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너를 사랑해)
(바다같던 넌 아름다워 바람이 돼줄게 이제 내 손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