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녀 노을빛 사이로
나의 눈에 들어오고 있어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녀
콜라 같던 여자
믿을 수가 없는 우리만의 썸씽
이뤄졌던 거야
언제까지라도 추억되어 남을 우리만의 꿈
아무런 약속도 하나도 없이
긴 아쉬움 속에 돌아왔지만
또 다시 만날 거라 기대해
그저 서로 멀리에 있을 뿐
*기억해줘 나의 모습을
우리가 함께 나눈 달콤했던 밤들도
다시 와줘 부디 나의 곁으로
여기서 기다릴게
그때까지 혼자이길 바래
다시 널 만나는 날 함께 할 수 있게
잊지 말아줘 가을날의 새긴 사랑
친구들은 내게 코웃음을 치며
잊으라고 잊으라고 했지
그런 여잔 얼마든지
옆에 둘 수 있는 일회용이라고
너희들은 몰라 우리만의 느낌
왠지 다른 거야
우린 운명처럼 다시 만날 거라 난 믿고 있어
지금쯤 아무일 없는 듯
다른 시간 속에 넌 살지도 몰라
하지만 어느 순간 떠올라
너도 나를 그리워했으면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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