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 얼굴 없는 사람을 떠올려
이렇게도 저렇게도 맞출수 없는 퍼즐 같은 그 모습
구름속에 가려져버린 그 모습
한숨처럼 사라져간 기억들
흘려버린 시간들 바래져간 편지들 아쉬워
진정으로 원했던 사랑했던 사람도 보내고
구름속에 가려져버린 그 모습
한숨처럼 사라져간 기억들
사진 속에 멈춰진 시간 속에서
잊혀진 그 기억들 보일까?
언제나 그리운 그 내 모습
사진 속에 멈춰진 시간 속에서
잊혀진 그 기억들 보일까?
언제나 그리운 그 내 모습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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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시간, 잊혀지는 기억들
이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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