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 넛 (+) 07 엿장수 맘대로

크라잉 넛 ☆ 07 엿장수 맘대로

버스 정류장에서 본 그녀
왠일인지 펑크락커 같아
그녀를 본 순간이야
우린 서로를 느꼈지

모두 같은 멋진 모습속에
그녀만이 더럽고 깨끗해
나와 같이 노래부를
그녀는 내꺼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할 일을 찾았을 뿐
오직 내자신을 위해서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하나가 무엇인지

그녀는 나에게 눈으로 말했지
모두 더럽고 똑같은 세상이 싫어
이젠 좋아 너를 좋아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