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예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예이예에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어 오르는 저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1998)
혜민쌤의 스트럼스타일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