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러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8)

☆ 꾸러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8)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 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 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 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 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 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새 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 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 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샛 노란색을 좋아한다고
샛 노랗게 화낼 수는 없잖아
샛 노란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엔
무지개 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 하얀색을 좋아한다고
새 하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 하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아무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엔
무지개 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 까만색을 좋아한다고
새 까맣게 노래 할 순 없잖아
새 까만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