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 건널 수 없는 강

한영애 ☆ 건널 수 없는 강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 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한영애 - 건널 수 없는 강
한영애 - 건널수 없는강 (신촌블루스)
한영애 - 건널수 없는 강 [콘서트 7080 2013. 01. 26.]
웅산 (Woongsan) - 건널수없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