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인 - 임재범

☆ 낙인 – 임재범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올까

메마른 두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Chuno OST - 낙인 - 임재범
2015 임재범 30주년콘서트 Tour in Seoul 중 '낙인'
110323 임재범 - 낙인 (Live)
임재범 - 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