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연인들있지
그많은 연인들하고 우린 다를줄 알았어
친구들 내게 말했지
어차피 결국 헤어진다고 딱 두고보라고
그런데 결국은 우리도 남들과 똑같단걸 알았어
난 정말로 30년 후에도 같이 있다고 믿었었는데
I’ve never got your one
Never got your one
진심이여서 바보가 됬어
결국은 우리라고 특별할건 없더라고 이런 이런
특별한건 없어 다른 연인들과 같았지
영원을 믿었었던 내가 바보 같았지
너와 나의 싸움은 칼로 물베기 인줄로만
생각했었었던 나의 깨져버린 로망
미동도 없던 학교 운동장의 벤치
영원할거라고 내 맘에 달아놓은 벳지
거짓말이였었던 너의 따스함
너를 믿었었던 난 이제 한숨만
그런데 결국은 우리도 남들과 똑같단걸 알았어
난 정말로 30년 후에도 같이 있다고 믿었었는데
I’ve never got your one
Never got your one
진심이여서 바보가 됬어
아침에 밥먹지만 뭔맛인지 몰랐지
버스에선 멍하니 창문만 봤었지
너를 닮은 이거리엔 니 향기만 났었지
그땐 그랬지 그땐 그랬지
너에게 속아버려 나만 바보됬었지
너무나 믿었나봐 영원이란 없었지
특별한건 없더라고 덕분에 난 배웠지
그땐 그랬지 그땐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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