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깨 짊어진 backpack 왼쪽 가슴에 꽂은 name pen
집을 나선 하루 아주 바쁜 날들에도 멈춰있는 나무
햇살에 기댄 어린아이들의 미래
세상에 치댄 많은 직장인의 시대
어제완 달라진 모습 좀 더 얇아진 옷을 입고
걸음은 빨라지고 골목길 담배는 안 돼 냄새가 배
버스 안은 모두 smartphone에만 몰두
평등하지만은 않은 각자의 결투 멈춰선 차들보다 빠른 나
나를 위한 밤을 위한 나란 삶
사랑노래 들려와 내 귀에 속삭이고
사랑바람 불어와 내 가슴에 안겨주고
사랑비가 내려와 내 마음을 적셔주네
원치 않은 길을 억지로 달려간다 해도
그동안 기다려왔던 날이라고 해둬
행복한 미소로 hello라고 해줘
나는 그릇이 큰 gentleman의 manner boy
우리 집의 hero 너희처럼 날 부르는 반짝이는 신호
나의 키높이론 서두르지 않아도 돼
천천히 천천히 세상을 바라볼게
억지 New yorker의 환상은 다 버려
나는 내가 탄 배를 운전하는
pilot, rider, biker, 내 runway style로
Schumacher보다 더 완벽한 fry ho
사랑노래 들려와 내 귀에 속삭이고
사랑바람 불어와 내 가슴에 안겨주고
사랑비가 내려와 내 마음을 적셔주네
거리에 사람과 수많은 자동차
하루 24시간은 바로 나의 time
스쳐가는 uptown조차 나의 삶
발걸음은 가볍게 볼륨은 무겁게
사랑노래 들려와 내 귀에 속삭이고
사랑바람 불어와 내 가슴에 안겨주고
사랑비가 내려와 내 마음을 적셔주네
최근 댓글